조현민은 미국인에 이어 진에어 등기임원.. 명백한 불법..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4. 17. 10:08 카테고리 없음

조현민은 미국인에 이어 진에어 등기임원.. 명백한 불법..

 

갑질의 논란 상위에 있었던 조현민의 국적이 미국인 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또다시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일명 물벼락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조현민 국적까지 노출 되면서 정말 피해갈수 없는 비난을 다시 한번 더 받게 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조현민은 1983년 8월 하와이에서 출생하여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하는데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 하고 미국 국적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진에어 조현민 등기임원을 맡은것이 드러나면서 이는 명백한 불법이라는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미국 국적인 조현민은 6년간 한진그룹 계열사 진에어 부사장을 겸직하고 있었는데 2010년 부터 6년동안 진에어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국내 항공법 위반으로 회국인은 한국 국적 항공사의 등기이사로 재직할수 없다라는 항공안전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조현민의 등기이사 재직을 묵인했다고 알려 졌으며 재벌총수 자녀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까지 받으면서 국토교통부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조현민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 조사가 나오는데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전무의 지위는 그대로 유지하고 진에어 부사장 등.. 그대로 계속 유지 한다고 합니다...

 

조현민 갑질사건은 조만간 정식 수사로 전환될 예정이며 사실관계 유뮤를 확실하게 확인하고 조사를 준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조현민 법률대리인측에서는 경찰측의 수사 소환요청을 받지 못했다며 요청시 당연히 응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는 조회장 일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폭언과 욕설, 운전기사등에 대한 모욕, 얼굴에 침을 뱉는등의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