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5000m 계주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동계 올림픽으로 한참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오늘 있었던 남자 5000m 계주에서 23바퀴를 남겨두고 넘어지면서 메달권에서 멀어 졌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잘 해온터라 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했는데 경기를 지켜 보던 국민들도 아쉬웠지만 임효준 선수의 마음은 어떨까요?

모든게 임효준선수의 책임이 아니니 너무 아쉬워 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합시다.

그때 다시한번 도전 하시면 됩니다.

계주에서 넘어지며 경기가 끝나고 임효준 선수의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하더군요.

임효준 선수도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우리 국민들이 응원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금메달을 딴것 보다 더 응원해주고 힘내라고 토닥여 줍시다.

여자 계주에서 넘여 졌을때 그때 넘어질것을 대비해서 준비 했다고 하던데 빠른 터치가 이루어 지지 않아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2006 토리노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을 조준하여 결승까지 진출 하였지만 또다시 2014년의 소치대회에 이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선수 모두 고생하셨고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언젠가 더 좋은 기회가 찾아 올것 입니다.

보는 내내 마음은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경기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과 함께 마음으로 뛸 것입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