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촬영지는 어디?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4. 7. 07:00 카테고리 없음

윤식당2 촬영지는 어디?

 윤식당2의 촬영지는 스페인의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현지인들 대부분이 아주 좋다, 칭찬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아주 조용하던 마을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골목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하고 드론, 몰래카메라 등을 설치 하면서 동네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했고 신기한듯 처다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현지인이 지금 한국인들이 우리 가라치코를 를 정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윤식당2는 스페인 페네리페 현지 매체에서도 한국의 리얼리티 방송으로 윤식당2의 촬영 소식을 보도 했습니다.

윤식당2가 방영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전하며 한국 방송팀에 가라치코를 선택해 준것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표시 했다고 합니다.

이젠 많은 관광객만 방문 하면 되겠네요...

 



요즘 윤식당2에 나오는 대화의 장면이 화재입니다.

손님들을 보면 대부분 여유로워 보이고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대기업에 대한 부분이 방영 되었었는데요 내용은 이러 합니다.

한국이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 인지 물어 봅니다

한국이 1등이라고 말하죠..

그리고는 정말 끔찍하다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직장인이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정말 끔찍하기도 하죠...

그것도 정말 회사에서 짤리지 않으면 평생동안...

비록 대기업 뿐만이라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이 다 그렇다고 봅니다.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 받지...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상사가 퇴근하지 않으면 부하직원들 조차 퇴근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게 현실이죠.

외국인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어차피 같이 일할것 같으면 중소기업 보다는 대기업으로 가는것을 원할 것입니다.

정말 본인을 위한 삶이라면 일을 조금하고 나머지 시간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내가 가지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10~15시간을 회사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 윤식당2에서는 이런 노동과 삶이 함께 어우러지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을 비판 하였는데요 이러한 대화가 화재가 된 것입니다.

 

평균연봉 1억인 자에게는 상관없는 부분 일수도 있고 평균연봉이 높은 만큼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과로사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에 매우 놀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농담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가치관과 문화의 차이가 이런 이슈를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째든 일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한국 대부분의 직장인이 인정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