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먹여 어린조카 성폭행, 상습추행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4. 14. 19:54 카테고리 없음

수면제먹여 어린조카 성폭행, 상습추행


세상에 쓰레기들 참 많네요...

어린 조카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수면제를 성폭행까지 한 인면수심의 5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 했다고 합니다.

지적장애인 3급인 이 남성은 범행을 위해서 수면제에 주스를 탔다고 하는데 정말 이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강력한 형사 처벌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은 징역7년에 벌금 30만원과 성폭력치로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성추행 행위가 2010년도 부터 조카들에게 겁을 주고 몸을 만지는등 추잡스러운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유사성행위까지 했다고 하네요... 당시 조카들이 6.7세 였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엄마한테 이야기 하면 너히들이 더 다칠수 있으니 엄마한테 말하지 마라고 겁을 주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동생부부의 부탁으로 낮시간 동안만 아이들을 좀 봐달라는 동안 조카들을 돌보면서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또한 2016년 7월 길에서 우연하게 만난 큰 조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2차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도 주스에 몰래 수면제를 타고 마시게 했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비록 지적장애인을 가진 피고인이라고 해도 어린 조카들을 성적 욕구해소 대상으로 봤고 죄질이 매우 불량한 수법을 통해 범죄를 저지른점. 피해자들이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는점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합니다.

요즘 미투운동으로 한참 씨끄러운데 이런 일까지 다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