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 머리카락없이 발견..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알몸. 머리카락없이 발견..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이 이슈되고 있는 가운데 알몸으로 머리카락이 없는체로 발견이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종 8일 만에 발견된 시신의 모습은 저참하게도 많이 부패가 진행되어 알아보기 힘들정도여서 국과수에서 감정중인데요.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분노를 떨게 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여고생의 것으로 보이는 립글로스 1점만 발견이 되었고 다른 유류품들은 발견이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패등으로 인해 육안으로 신원을 확인할수 없어 국과수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상태 입니다.

경찰은 A양 살해 이후 B씨가 집으로 돌아와 옷가지 등을 태우고 새차를 한점 실종 1주일전 학교앞에서 만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정황등을 토대로 수사중에 있습니다.

B씨는 16일 오후 11시경 집을 찾아온 A양 어머니를 보고 도주한뒤 다음날 공사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이 되어 제2의 범행자가 있는지 확인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