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행동거지 운운? 미니스커트 짧으면 좋다고 말했던 사람들이...

Posted by 반건조오징어의 명가 천해수산
2018. 7. 10. 10:57 카테고리 없음

여성들 행동거지 운운? 미니스커트 짧으면 좋다고 말했던 사람들이...


군내에 성 고충 전문 상담관들과의 미팅자리에서 국방부 장관[송영무]이 군내에 성범죄 예방을 강조 하면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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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들만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것일까. 분명 남성들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우월주의생각을 가졌는지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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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상담관들과 대화 도중에 여성들이 행동거지라든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조심해야 한다며 남성 우월적 취지의 발언을 하므로써 이슈가 되어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또한 상담관들에게 자신의 가정에서도 딸에게 엄격하게 교육을 한다며 택시를 탈때라든지 남자하고 데이트 할때라든지 등에 대해서 교육을 구체적으로 시키고 여자들 일생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게 많다면서 여성을 비하하고 많은걸 깨닫게 해줘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것으로 전해전다.

또한 애가 좀 그런면이 있다면 조용히 불러러 사전 예방교육을 해라는 등으로 확실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그런 면이 무엇을 뜻하는지 단순히 해명할 사항은 아니지만 여군이 성범죄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논란에 송영무 장관측은 말을 할때 제대로 호응하지 않아 빚어진 단순 실수이자 오해라고 해명을 하고 있지만 논란은 사그라 들고 있지 않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진난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 했을 때에도 식사전의 얘기에서도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는 여성 비하 농담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단순 말 실수라고 해명을 하기는 했지만 상처 받은 여성들은 이 비하발언에 대해서 실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