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현직소방관 SNS서 수차례 여성혐오...
동두천 현직소방관 SNS서 수차례 여성혐오...
동두천 현직소방관이 SNS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언급한 사실이 밝혀 지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에 근무하는 현직소방관이 온라인상에서 상습적으로 여성혐오 발언을 해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소방관 A씨가 SNS의 개인 계정에서 수차례에 걸쳐 여성 비하. 혐오 발언을 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글에는 데이트폭력으로 살해당한 여성을 모욕하거나 여성들에 대한 성차별등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자들이 요즘 남자들 한테 살해당하는 이유가 점점 늘어났더라니. 이렇게 나대다가 죽는 거였나등등..
오늘도 한명 죽었던데 남자한테 두들겨맞아서.. 기사나 봐야지등등..의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의 생리 현상으로 피싸개라고 하며 자주 씻으라는등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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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A씨는 자신을 공격하는 페미라는 여성에 비방과 욕설을 듣다보니 감정이 격해서서 대응한다는 것이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말을 잘못했다 죄송하다 등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관에 대해 욕을 들으면 반드시 찾아가서 욕을 하는등 자신의 직업 비하는 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계정은 삭제 되었지만 해당내요을 캡쳐해서 온라인상에 퍼지게 되면서 더욱더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청렴신문고에 소방관 A씨를 신고하는등의 인증글이 올라오면서 이에 동참하는 인원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사A씨는 근무를 한지 약 2년 정도 된것으로 알려 졌으며 소방당국은 이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데로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