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사표수리 선관위 판단 존중한 문대통령

문대통령이 김기식사표수리 할것으로 보인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표를 제출할것으로 보여지며 선관위의 판단에 존준한다고 문재인대통령이 김기식사표를 수리 할것으로 보인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노통시절 kbs사장 임명을 놓고 노전 대통령을 공격한 적이 있다며 문재인대통령이 그날 노무현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변 인물의 실체를 파악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수리를 놓고 현명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해외 출장에 동행한 여비서가 고속승진 하며 김기식의 출장에 동반된 인턴에 관해 8개월 만에 9급에서 7급으로 고송 승진 했다며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고 했다.

의원 비서로 채용시 자리가 없다면 인턴으로 채용 했다가 추후 정식으로 발령 내는 경우가 있다며 이를 지적 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취임 보름만에 자진사퇴를 하며 최흥식 전 원장에 이어 불과 한달 여만에 2명의 금융감독원장이 스스로 사퇴를 하는 초유의 인사 참사가 발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김기식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이 전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2일 금융감독원장에 취임하였으나 이후 15일 만에 낙마하는 역대 재임기간이 가장 짧고 불명예스런 일로 남게 되었다.

이번 초유의 사건으로 문재인대통령의 인사문제에 국민들이 신임을 가지게 될지는 한번 두고봐야 할 일이다.

이번 김기식사표수리 관련하여 다음 금융감독원장에는 어떤 인물이 오르게 될지 관심을 가져야 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