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청소년 체크카드 나온다~

최근 초.중학생들의 현금사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호소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현금은 보관하기 어렵고 쉽에 잃어버리는 것때문에 청소년 체크카드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은행계좌에 돈은 들어 있지만 돈보다 카드로 사용하고 싶은 14세 미만 청소년은 체크카드 발급이 허가되지 않기 때문에 늘 아쉬운 점이 많았다.

앞으로 중학교 1학년생도 하루에 3만원과 한달에 30만원의 한도를 가진 청소년 체크카드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또한 5만원 한도의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이용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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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ECO 간담회를 열어 카드이용 관련한 국민불편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14세 이상으로 제한된 체크카드 발급연령을 12세 이상으로 낮춰 소비가 점차 늘어나는 저학년 부터 청소년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만들수 있게 될것이다.

청소년 체크카드는 현금보유에 따른 부작용과 불편함을 줄이고 부모가 자녀의 용돈을 합리적으로 관리 할수 있는 효과를 기대 할수 있게 되었다.

37만명이 청소년 체크카드를 더 만들것으로 예상되는데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서 하루 결제금액에 제한을 둔다고 한다. 하루에 3만원 한달에 30만원이다.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게 되는 중.고등학생은 최대 57만명으로 예상되는데 금융위원장은 청소년에 대한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발급은 학부모들의 용돈 관리와 편리한 대중교통이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류 제출없이 카드 발급 가처분소득 산정, 전세대출 원금제외, 법인카드 이용정지, 한도하향등에 필요한 구비 서류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