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이슈가 되었던 미미쿠기 고발방침
빅 이슈가 되었던 미미쿠기 고발방침
미미쿠키 사기행각으로 말 많았던 미미쿠키 사건에 대해서 음성군에서 고발하는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판매제조업 등록 및 통신판매업 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는 방침인데 미미쿠키 대표는 언제든지 경찰출석요구에 응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형마트 제품을 유기농 수제쿠키로 속여서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의 미미쿠키 전문점은 매장의 문을 닫은 가운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미미쿠키를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대형마트의 제품을 유기농 수제쿠키로 재포장하여 판매한 미미쿠키의 대표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엄청난 사회적 공분을 사며 이슈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음성군에 위치한 미미쿠키는 2016년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하여 제품을 제조하여 인터넷 판매를 하였으며 입소문이 나면서 방송까지도 출연하게 되었었습니다.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성에서 생산되는 우리농산물로 마카롱과 쿠키를 만든다고 홍보하였고 sns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예약을 하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못할정도로 성행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한 소비자가 미미쿠키가 대형마트의 제품을 구매하여 포장만 새로해서 판매한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문제가 붉어지자 자신의 블로그 등에 사과글을 올리고 영업을 중단한체 외부야 연락을 두절하고 잠적하였습니다.
연락이 두절되었던 미미쿠키 대표는 28일 연락이 닿아 언제든지 경찰 출석을 요구 하면 대응하겠다고 확답을 받은 상태라고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이야기 했습니다.
통신판매를 위해 즉석 판매제조업체 및 통신 판매업을 등록을 해야 하지만 미미쿠키는 이를 지키지 않았고 음성군은 미미쿠키 대표를 만매제조업 및 통신판매업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을 준비합니다.
또한 미미쿠키는 친환경 인증도 받지 않은 상태로 유기농 제품을 판매한다고 홍보 하였으며 판매해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석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았고 계정을 통한 sns판매 정황까지 고발할 계획입니다.
미미쿠키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불신이 이어지면서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도 경찰관계자는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수사가 들어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